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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와이파이로 조종하는 드론을 재밍 공격으로 무력화 공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드론 해킹의 간단한 개요를 보고 싶으신분은 https://comg5050.tistory.com/33

준비물
OS : Kail Linux
Tool : Aircrack-ng (칼리 리눅스를 깔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Drone : wifi로 조종하는 아무 드론이나 다 가능합니다.
이렇게 총 3가지를 준비 해놓으시면 되겠습니다.
■ 시나리오

이번에 공격할 재밍을 바탕으로 해보실 공격 시나리오입니다.
여러분들이 좀 더 이해하시기 쉽게 도식화와 예를 들어 보았는데요
아마 편지를 써보신 경험이 다들 있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드론 해킹 원리도 편지를 우체국에 보내는 과정을 생각하시면 좀더 이해하시기 편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용자는 편지를 써서 우체국으로 전송 합니다.
그러면 우체국은 송신자, 수신자를 보고 원하는대로 일을 처리 해줍니다.
이를 그대로 드론에 대입해 보면 드론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종을 하는 신호가 드론에게 전달이 되면
드론이 이를 받고 해석해 조종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구조가 되는 겁니다.

이때 우리는 공격자가 되어 가운데서 그 과정을 쭉 지켜봅니다.
그리고 어떤 편지가 , 어떠한 길로 , 어떤 우체국으로 가는지 파악을 해냅니다.
이를 그래도 적용하면 현재 저희가 사용할 Aircrack이 돋보기가 되어 주어
어떠한 패킷이 (여기서 패킷이란 조종자의 의도가 담긴 내용을 담은 데이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무선 네트워크로(흔히 말하는 어떤 와이파이로 통신을 하는지)
어떤 드론에게 전달 되는 구나로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러면 저희는 공격할 준비를 다 마쳤습니다.
저희는 관찰한 결과로 지켜본 결과를 이용해서 편지를 무수히 만들어 냅니다.
그리곤 무한히 반복하며 우체국으로 편지를 보냅니다.
몇초마다 몇백개의 편지를 받는 우체국이 제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마치 해리포터에서 수백개의 편지가 창문, 굴뚝으로 들어오는 장면을 알고 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체국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마비가 될겁니다.
이번 공격은 이러한 원리로 진행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제 직접 명령어 치기 등 실습을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